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스카치 위스키인 발베니 라는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근 몇년 동안 되게 인기를 많이 받게된 위스키이다. 발베니는 2020년 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7~8만원 하던 발베니 가격은 22년 말에는 14만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1만원까지 현재 내려오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발베니를 소개한다면, 발베니는 특유의 바닐라, 우유, 꿀과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다. 아메리칸 오크 ex-버번 배럴 및 호그헤드에서 최소 12년 이상 사용한 위스키를 가져와 스페인 오크 ex-올로로소 셰리통으로 9개월 더 옮긴다. 위스키는 3-4개월 동안 "튠"이라고 불리는 큰 오크통(숙성은 아님)으로 옮겨져 개별 통에서 "매링"할 수 있게 된다.(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