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일본의 히비키 라는 블랜디드 위스키 입니다. 최근에 들어 굉장히 핫한 위스키이다.
히비키는 2022년 초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11만원~12만원 하던 히비키 가격은 23년 6월경 17만원 이상에 인질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위치까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히비키를 소개한다면, 일본 산토리(Suntory)의 블랜디드 위스키이다. 일반적인 블랜디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20퍼센트 조차 되지 않은데(모든 블랜디드가 그렇지는 않음) , 이 히비키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무려 50%나 된다.
그리고 산토리 회사에 또 유명한 증류소가 있는데, 야마자키와 하쿠슈 라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다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 들어 일본 위스키 열풍이 불어 야마자키, 하쿠슈등 일본의 주요 위스키들의 가격이 급상승 하였는데 이에 히비키 또한 급상승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위스키베이스 라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자. (위스키계의 와인서쳐 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점 만점에 85.34점 매우 준수한 점수이다. 필자는 위스키 베이스 기준 84~86정도라면 준수한 정도의 점수로 해석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총 3가지 증류소의 원액이 들어갔으며 야마자키, 하쿠슈 증류소에서 몰트 위스키 원액, 치타 증류소에서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공급 받는다.
캐스크 정보로는 ex버번, ex쉐리, 미즈나라 캐스크로 이루어져있다.
실제로 필자도 먹어보았고 구매를 한 제품이다.
상당히 맛이 괜찮으며 시간이 지나도 일반적인 블랜디드 위스키에 비해 맛이 빠지는건 약하다. (향이나 맛이 오래가는 편이다) 그래서 추천 한다.
자세한 시음기는 추후에 추가하겠다.
심지어 히비키는 병도 이뻐서 다 비운 공병을 중고시장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꽃병과 디퓨저 등으로 수요가 굉장히 많다.
히비키를 판매처를 알아보자면
1.대형마트
2.리쿼샵
3.해외직구
로 정리가 가능하다.
1. 대형마트
최근에 들어 대형마트에서도 위스키의 인기를 편승하여 오픈런 행사를 종종 주최한다.
각 행사 정보는 대형마트 인스타그램이나 위스키 오픈런 과 같은 정보를 검색해보거나 유튜브에 '주정뱅이아저씨' 라는 체널을 보고 있으면 종종 올라온다.
(최근엔 양재 하나로 마트에도 풀렸다)
2. 리쿼샵
와인앤모어와 같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리쿼샵에도 히비키가 들어온다.
하지만 아주 가끔 6개월에 한번 들어올까말까 정도이며 와인앤모어 인스타에서 언제 어느지점에서 판매를 시작 하는지 알수 있다.
개인 리쿼샵
개인 리쿼샵들에는 히비키가 있을 확률은 매우 높다.
1. 방문했을때 오큰토션이라는 제품이 있을경우 높은 확률로 히비키 제품이 있을것인데, 보통 업장 카톡이나 행사로 인질을 합쳐서 선착순 판매를 할텐데 이는 그 업장의 오픈카톡방을 미리 들어가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2. 데일리샷 , 달리
데일리샷과 달리라는 온라인 주류 구매 플랫폼인데, 구매를 하면 집으로 배송은 국내 법상 못해주지만 지정된 장소에서 픽업 할수 있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데일리샷은 국내의 수많은 리쿼샵들과 제휴를 맺어 리쿼샵의 재고와 가격등을 고지해주며, 한군데서 모아볼수 있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다.
데일리샷에 '히비키 하모니' 검색만해도 수십개의 결과가 뜬다. 그중 가장 합리적인 곳에서 구매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상 히비키 하모니에 대해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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