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스카치 위스키인 발베니 라는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근 몇년 동안 되게 인기를 많이 받게된 위스키이다.
발베니는 2020년 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7~8만원 하던 발베니 가격은 22년 말에는 14만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1만원까지 현재 내려오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발베니를 소개한다면,
발베니는 특유의 바닐라, 우유, 꿀과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다.
아메리칸 오크 ex-버번 배럴 및 호그헤드에서 최소 12년 이상 사용한 위스키를 가져와 스페인 오크 ex-올로로소 셰리통으로 9개월 더 옮긴다.
위스키는 3-4개월 동안 "튠"이라고 불리는 큰 오크통(숙성은 아님)으로 옮겨져 개별 통에서 "매링"할 수 있게 된다.(안정화과정)
그런 과정을 겪고나서 병에 담겨 우리에게 오게 되는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위스키베이스 라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자. (위스키계의 와인서쳐 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점 만점에 81점 평이한점수이다. 필자는 위스키 베이스 기준 84~86정도라면 준수한 정도의 점수로 해석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실제로 필자도 먹어보았고 구매를 한 제품이다.
상당히 맛이 괜찮으며 부드럽고 달콤해 여성분들도 먹기 편한 편이다. 그래서 추천 한다.
위 링크는 필자가 작성한 발베니 시음기이니 맛이 궁금하다면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발베니의 판매처를 알아보자면
1.대형마트
2.리쿼샵
3.해외직구
로 정리가 가능하다.
1. 대형마트
최근에 들어 대형마트에서도 위스키의 인기를 편승하여 오픈런 행사를 종종 주최한다.
각 행사 정보는 대형마트 인스타그램이나 위스키 오픈런 과 같은 정보를 검색해보거나 유튜브에 '주정뱅이아저씨' 라는 체널을 보고 있으면 종종 올라온다.
최근에는 대형마트에 11만원대에 다 깔려있다. 품귀 현상은 사라진듯하다.
(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
2. 리쿼샵
와인앤모어와 같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리쿼샵에도 발베니가 물론 들어온다.
예전에는 품귀현상으로 매번 오픈런이나 인스타 공지에 종종 떴으나 이젠 항시 준비되있는 상품들.
(와인앤모어 , 와인클럽 등등 여러 리쿼샵 존재)
개인 리쿼샵
개인 리쿼샵들에는 발베니가 있을 확률은 매우 높다.
1. 일단 그 업장의 오픈카톡방을 미리 들어가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재고 문의를 보통 개인톡이나 업장 전화로 전화 걸어 확인해보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서울 : 비바라비다 , 세찌상회등
2. 데일리샷 , 달리
데일리샷과 달리라는 온라인 주류 구매 플랫폼인데, 구매를 하면 집으로 배송은 국내 법상 못해주지만 지정된 장소에서 픽업 할수 있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데일리샷은 국내의 수많은 리쿼샵들과 제휴를 맺어 리쿼샵의 재고와 가격등을 고지해주며, 한군데서 모아볼수 있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다.
데일리샷에 '발베니' 검색만해도 수십개의 결과가 뜬다. 그중 가장 합리적인 곳에서 구매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상 히비키 하모니에 대해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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