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12년
Yamazaki 12 year old
종류 : 싱글몰트 재패니즈 위스키
원산지 : 일본
알콜도수 : 43%
출시 : 매해마다
가격 : 30만원 중반 + @
캐스크 유형 : 아메리칸 + 스패니쉬 쉐리 + 미즈나라
야마자키 12년은 일본의 주류회사로 유명한 산토리가 가진 야마자키 지역 야마자키 증류소의 대표적인 엔트리 단계의 싱글몰트 위스키인데, 12년간 오크통 숙성을 하였다.
여기서 아메리칸 오크, 스패니쉬 쉐리, 미즈나라 오크 등에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을 사용해서 만든것이 이 야마자키 12년이다.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매해 세계적인 위스키로 선정되고 있다고 하며, 거기에 위스키 바이블이란 책에 보면 세계 최고의 위스키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근래의 재패니즈 위스키의 열풍으로 폭등한 인기로 12만원 엔트리가 30만원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젠 40만원도 넘는 수준.....
" 꿀, 꽃, 그리고 일본 한스푼 "
N : 꿀 , 꽃, 미즈나라 스파이시
P : 꿀, 베리
F : 꽃향 , 미즈나라 오크 , 스파이시, 생강
상당히 맛있습니다 요즘 12년들 중에서는 대장급으로 생각되는 제품인데. 가격이 항상 문제.
미즈나라 오크 풍미가 정말 일본 위스키라고 느끼게 하는 부분중 하나이며 가격 상승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미즈나라 오크는 나무 성장과 캐스크 제조 등에 어려움이 많은 품종중 하나임, 나중에 또 다룰거임)
30만원 초반대의 싱글몰트 위스키인데 12년 오피셜...
현재는 전 세계적인 재패니즈 열풍인지라 가격에 거품이 많이 꼈다. 도저히 이 가격은 먹기 어려울 수준....
바에 가서 잔에 3만원 이하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정도...병도 이쁘고 맛은 괘나 잘 만들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누가 선물로 챙겨준다면 위스키 애호가가 아닌이상 블랜디드 고숙성을 사주는 (조니워커 블루 , 발렌타인 21년)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
아래는 위스키베이스라는 위스키서처 사이트에서 찾은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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