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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36

러셀 13년 배럴프루프 , 러셀 13 맛 향 후기

러셀 13년, 상당한 인기를 가진 버번위스키 중하나. 57.4도의 알코올도수를 가지며 상당한 리셀가를 자랑하는 제품 N : 갈색 바나나, 타이어 고무향, 캐러멜, 흑설탕, 흑연 P : 체리, 바나나, 흑설탕 F : 초콜릿, 오크 , 스파이시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이게 70~ 80만 원 할 술인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스태그 주니어 이하의 술이다. 맛과 향 전부에서 가격에 모자란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다. 알콜도 조금 찌르고 13년 숙성이라는 장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러셀 공식 사이트의 소개와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이러하다.

바렐 라이 싱글배럴 , 배럴 라이 싱글배럴

바렐 사의 라이 싱글배럴 제품중 스토어픽 제품이다. 바렐은 미국의 유명한 MGP 크래프트 증류소인데, 원액을 수많은 곳에서 때와서 캐스크에 넣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바렐 사의 제품들은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 많은데 (캐스크 조합법) , 이 제품에서는 그냥 올곧은 라이 위스키를 만든 느낌이다. 바렐 사이트의 정보를 살펴보면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이면서 인디애나, 테네시, 폴란드, 캐나다에서 증류 및 숙성 4~14년 숙성된 배럴 선택 켄터키에서 제작 및 병입 의 과정을 거친 제품인걸로 추정된다 ( 003 배치와 비슷할것으로 추정) 최근에 발매한 라이 배치 003의 설명을 가져오면, ' Rye Batch 003은 인디애나, 폴란드, 테네시, 캐나다의 라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으로,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숙성년수..

탈리스커 다크스톰 (Talisker Dark Storm)

아일라 위스키인 탈리스커에서 딥 차링한 캐스크를 이용하여 만든 탈리스커 다크스톰이다. 10년 이상 원액들이 들어간것으로 추정되며 일반 탈리스커보다 대략 2배 차이나는 10만원대 초반이다. N : 핵과류( 체리 , 라즈베리 , 딸기) , 카카오 , 갓짜낸 참기름의 고소함 , 스모키 , 건초 P : 꿀 , 건포도 , 카카오 , 소금 F : 건초 , 스모키 , 피트 딥 차링하여 카라멜이나 좀더 바닐라가 튈줄 알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핵과류 느낌이 상당히 강해졌다. 건초와 소금이 느껴지는 탈리스커 캐릭터도 느껴져 재미있다. 일반 탈리스커 가격의 2배..까지 되어서 큰 메리트는 없지만 한번쯤 바에서 시도 해볼만 한 술이라고 생각된다.

히비키 하모니 ( Hibiki Harmony ) 맛 향 후기

히비키 하모니 43% 의 블랜디드 위스키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증류소의 원액으로 조합된다. 몰트 비율이 50% 정도나 되서 화제가 되었다. ex 버번 , ex 올로로소 , 미즈나라 캐스크 사용 ( 배치별 차이가 있음) 히비키도 종류가 많다 , 단종된 12년 17년부터 21년 30년에 매해 출시되는 블로썸 ,면세 전용 풀리는 마스터즈 셀랙트나 블랜더스 초이스 등등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엔트리 히비키 하모니 nas 43% 제품이다. N : 미즈나라 특유의 꽃의 화사한 향 , 버번캐스크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 유제품의 향 , 꿀 P : 우유 , 꿀 , 스파이시 , 핵과류 약간 F : 꽃향 , 미즈나라 오크 , 스파이시 10만원 초반대에 이정도의 블랜디드 위스키라 , 상당히 괜찮다 , 하지만 15만원 이상을 ..

잭 다니엘 싱글배럴 배럴스트렝스 (JDBS , JDBP)

미국의 잭다니엘 라인업중 도수가 64.5도인 배럴스트렝스 제품이다. 그중 이 제품은 라 메종드 스토어 픽 제품이며 , 설명에는 Flavorful & Balanced 라 간단하게 캐릭터를 적어놓았다. N : 갈변되어 달달한 냄새가 진동하는 갈색 바나나 , 갓 볶아낸 참깨의 고소함 , 달콤하고 찐득한 카라멜향 , 인조 가죽 특유의 향 , 아세톤 같은 인공향 P : 흑설탕 , 카라멜 , 바나나 F : 오크 , 설탕 , 카라멜 , 스파이시 상당히 진한 바나나 캐릭터와 흑설탕 카라멜 특징을 띄며 목을 죄는 강한 도수감을 느낄수 있는 좋은 술이다. 20만원 초반 정도면 구할수 있는 괜찮은 술 , 한병쯤 집에 놓으면 정말 좋다.

히비키 하모니 , 산토리 위스키 추천, 히비키 파는곳

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일본의 히비키 라는 블랜디드 위스키 입니다. 최근에 들어 굉장히 핫한 위스키이다. 히비키는 2022년 초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11만원~12만원 하던 히비키 가격은 23년 6월경 17만원 이상에 인질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위치까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히비키를 소개한다면, 일본 산토리(Suntory)의 블랜디드 위스키이다. 일반적인 블랜디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20퍼센트 조차 되지 않은데(모든 블랜디드가 그렇지는 않음) , 이 히비키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무려 50%나 된다. 그리고 산토리 회사에 또 유명한 증류소가 있는데, 야마자키와 하쿠슈 라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다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 들어 일본 위스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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