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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36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XO (Woodford Reserve Double XO)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XO 45.2% Woodford Reserve Double XO 45.2% 종류 : 버번위스키 숙성년수 : 미표기 생산지 : 미국 알콜도수 : 45.2 가격 : 20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헤비차링 꼬냑 캐스크 특징 : 패키징이 매우 화려함 " 버번과 꼬냑의 잘못된 만남 " N : 포도, 브랜디, 카라멜, 바닐라, 아주 약간의 아세톤, 탄향 P : 달콤함, 스파이시, 씁쓸한 맛, 흑설탕 F : 뚝 끊어지는, 부드러운 최근에 출시한 우드포드리저브의 레어릴리즈중 더블XO 제품이다. 이는 버번을 헤비 차링한 XO 꼬냑 캐스크에 잠껀 피니시 처럼 담아 놨다가 출시하는 제품. 좋게 말해 버번의 거센 느낌을 줄이면서 동시에 꼬냑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가질수 있는 좋은 생각인것이다. 노리는 타겟층..

린도어스 STR ( Lindores STR )

린도어스 STR 캐스크 494% Lindore's STR Cask 49.4%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4년반 ~5년 사이 생산지 : 스코틀랜드 ( 지역상 로우랜드) 알콜도수 : 49.4% 가격 : 9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스페인 레드와인 STR 캐스크 ( PIPE ) 특징 : 2017년 설립한 신생증류소, 네추럴컬러, 논칠 필터 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린도어스 증류소의 캐스크 시리즈중 STR 캐스크 제품이다. 일단 린도어스는 2017년에 로우랜드 지역에 지어진 신생증류소이다. 다들 로우랜드라고 하면, 로우랜드 펑크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떠올리는데, 이를 먼저 바로 잡으려고 한다. 스카치 위스키에선 한 지역의 공통적 특징은 정말 특이한, 아일라나 스페이사이드 같이 좁은 지역에서나 ..

아벨라워 12년 (Aberlour 12Y) 맛 향 후기

아벨라워 12년 40% Aberlour 12y 40%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2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0% 가격 : 9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버번 캐스크 &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특징 : 비냉각여과 버전도 존재 ( Non-Chill Filtered ) 아벨라워, 스페이강에 접해있는 아벨라워 마을 가운데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벨라워(Aberlour)란 게일어로 '요란스러운 강어귀' 를 뜻하며 강에 맞닿아 있는 마을이라서 물소리로 하여금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게 하지 않았나 싶다. 1879년 제임스 플레밍에 의해 설립이 되었다. 그후 1898년 찰스 도이그의 재건축과 수년이 지나며 전쟁을 지나며 추가적인 개량을 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 쉐리와 버번의 화..

야마자키 12년, 일본 위스키, 산토리 위스키, 야마자키 파는곳

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일본의 야마자키 라는 재패니즈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근래중에 핫한 위스키 탑 10안에는 무조건 드는 굉장히 핫한 위스키이다. 야마자키는 2020년 초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12만원~13만원 하던 야마자키 가격은 23년 8월경 40만원 이상에 인질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위치까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야마자키를 소개한다면, 일본 산토리(Suntory)의 싱글몰트이며, 일본 위스키 시장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장안의 화제인 제품. 12년 엔트리가 40만원이 넘다니?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위스키베이스 라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자. (위스키계의 와인서쳐 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위스키 베이스 기준 84~86정도라면 준수한 정도의 점수로 해석하고 있다..

몰트락 16년 ( Mortlach 16Y ) 맛 향 후기

몰트락 16년 43.4% Mortlach 16y 43.4%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6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3.4% 가격 : 16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퍼필 쉐리 + 리필 쉐리 특징 : 2.81회 증류 몰트락,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중 하나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쉐리캐스크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증류소중 하나이다. 1823~1824년 사이에 설립되었으며 연간 약 280만 리터의 생산량을 가지며 증류방식이 매우 복잡한것으로 알려져있는 증류소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로 조니워커의 쉐리향의 원주로 쓰이는 원액인데 1923년에 조니워커에 편입되었다. 몰트락이 내거는 2.81회 라는 증류횟수는 3쌍의 증류기를 이용하여 다른 커팅 비율과 증류 방법을 혼합하여 매우 복잡..

부나하벤 25년 (Bunnahabhain 25Y) 맛 향 후기

부나하벤 25년 46.3% Bunnahanhain 25y 46.3%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25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6.3% 가격 : 130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쉐리 + 버번 부나하벤은 처음 아일라 위스키를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마실 수 있는 향과 맛을 선보인다. 피트처리 하지 않은 맥아를 사용하고 셰리, 버번, 위스키 리필 캐스크를 사용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편이다. 물론 증류소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아일라 특유의 느낌은 살아있지만, 다른 증류소의 개성 강한 술에 비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 특히 12년 숙성 엔트리급 중에서는 가장 복잡하고도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나하벤벤 증류소는 아일라 양조장 형제들 중에서는 특이한 곳으로, 특히..

하이랜드파크 12년 (Highland Park 12Y) 맛 향 후기

하이랜드파크 12년 40% Highland Park 12y 40%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2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0% 가격 : 9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아메리칸 쉐리 + 유러피안 쉐리 1798년에 설립된 증류소인 하이랜드파크이다. 이름 때문에 하이랜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가 아닌가 착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데, 정확히는 오크니 본섬의 중심지인 커크월(Kirkwall) 지역의 하이파크(High Park) 지대에서 따온 것이므로 하이랜드와는 관련이 없다. 위스키 생산지역 구분상으로도 하이랜드가 아닌 기타 섬지역(Islands)으로 분류되어 왔다. 다만 2010년부터는 스카치 위스키 협회의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타 섬지역 위스키가 모두 하이랜드로 편입되었다. 하이랜드에..

맥켈란 12년 쉐리오크 (The Macallan 12 Sherry Oak ) 맛 향 후기

맥켈란 쉐리 오크 12년 40% The Macallan Sherry Oak 12y 40%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2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0% 가격 : 14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쉐리 1824년에 설립된 맥캘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최초의 위스키 중 하나이다. 그 이후로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명성을 쌓아왔다. 맥캘란의 탄생은 전통적인 방법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스페인, 북미, 스코틀랜드와 각각의 천연 원료의 중요한 기여의 바탕에서부터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맥켈란의 전 제품은 모두 색소를 쓰지 않고 있다. 맥켈란 쉐리오크 12년 제품은 진짜 쉐리캐스크 에서 12년간 숙성한것은 아니고, 시즈닝된 쉐리캐스크를 이용해서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위스키 추천, 발베니 파는곳

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스카치 위스키인 발베니 라는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근 몇년 동안 되게 인기를 많이 받게된 위스키이다. 발베니는 2020년 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7~8만원 하던 발베니 가격은 22년 말에는 14만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1만원까지 현재 내려오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발베니를 소개한다면, 발베니는 특유의 바닐라, 우유, 꿀과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다. 아메리칸 오크 ex-버번 배럴 및 호그헤드에서 최소 12년 이상 사용한 위스키를 가져와 스페인 오크 ex-올로로소 셰리통으로 9개월 더 옮긴다. 위스키는 3-4개월 동안 "튠"이라고 불리는 큰 오크통(숙성은 아님)으로 옮겨져 개별 통에서 "매링"할 수 있게 된다.(안정화..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 Glenmorangie Lasanta 12Y ) 맛 향 후기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43% Glenmorangie Lasanta 12y 43%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2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3% 가격 : 12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버번(10년) + 쉐리 (2년 피니쉬) 글렌모렌지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 기반을 둔 증류소이다. 글렌모렌지는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있는 테인 왕립버그에서 1843년에 설립되었고, 그 이후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다. 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독특한 높은 스틸로 유명하며, 이는 복잡하고 과일이 많은 스타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들은 1980년대 초 성숙도와 1990년대 초부터 캐스크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작업을 한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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