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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추천 19

발베니 캐러비안 캐스크 14년 ( The Balvenie Caribbean cask 14y ) 맛 향 후기

발베니 캐러비안 캐스크 14년 The Balvenie Caribbean Cask 14 year old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4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3% 출시 : 매해마다 가격 : 19만원 + @ 캐스크 유형 : 아메리칸 오크(14년) + 럼 (피니쉬 2년미만) 발베니는 특유의 바닐라, 우유, 꿀과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다. 이 발베니 캐러비안 캐스크 14년은 14년간 버번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사탕수수를 증류한 증류주인 럼을 담았던 오크통에 넣어 피니쉬한 제품이다. 결과적으로 전통적인 부드럽고 꿀이 많은 발베니의 전통적인 캐릭터와 토피 노트와 약간의 과일이 섞인 따뜻한 여운이 남는 싱글 몰트 위스키가 탄생했다. " 과실향 가득한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 The Balvenie Double Wood 12Y ) 맛 향 후기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The Balvenie Double Wood 12 year old 종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2년 + @ ( 2년 미만이라 숙성기간 미표기 ) 알콜도수 : 40% 출시 : 매해마다 가격 : 10만원 초반대 캐스크 유형 : ex버번 + ex올로로소 쉐리 국내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보여지는 사례인 제품 윌리엄그랜츠앤선즈에서 수입을 담당, 글랜피딕과 같은 회사이다. 발베니는 특유의 바닐라, 우유, 꿀과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다. 아메리칸 오크 ex-버번 배럴 및 호그헤드에서 최소 12년 이상 사용한 위스키를 가져와 스페인 오크 ex-올로로소 셰리통으로 9개월 더 옮긴다. 위스키는 3-4개월 동안 "튠"이라고 불리는 큰 오크통(숙성은 아님..

아드벡 우거다일 (Ardbeg Uigerdail) 맛 향 후기

아드벡 우거다일 Ardbeg Uigeadail 범주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코올도수 : 54.2% 생산 : 매해마다 가격 : 16만원 전후 캐스크 유형 : 버번(ex) + 쉐리 (올로로소) 숙성년수를 밝히지 않는 싱글몰트인 아드벡 우거다일에는 "트라클. 베이컨. 모닥불"이라는 문구가 라벨에 인쇄되어 있는데, 이 드라마를 묘사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트라클은 당밀을 영국식으로 일컫는 말이다.) 자욱한 연기의 물결 아래,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 노트와 진한 초콜릿 노트가 위스키를 아우른다. " 내가 쉐리 피트다 " N : 장작불연기, 바닷물, 당밀, 초코렛, 토피 P : 초콜렛, 오렌지껍질 F : 모카, 스모키 내성적인 풍미와 강하고 진한 스모키한 캐릭터를 가진 우거다일. ..

탈리스커 10년 ( Talisker 10Y ) , 대중적으로 접근 가능한 피트위스키 맛 향 후기

탈리스커 10년 Talisker 10Y 분류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숙성년수 : 10년 생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5.8% 출시 : 매년마다 가격 : 8만원 전후( 23년 8월 기준 ) 캐스크유형 : 버번 + 쉐리 " 기본기 좋은 피트 베테랑 " 피트 입문을 한다면 항상 꼽히는 제품중 하나. 어느정도 괜찮은 피트를 먹기 위한 제품중 가장 접근이 쉬운 가격대의 착한 제품 최근들어 위스키 가격 상승의 여파로 8만원대의 위스키가 되었지만 원래는 5만원대였다. N : 후추, 소금, 바닐라, 스파이시, 장작불 P : 소금 , 몰티함, 해수 F : 스모키 , 후추 스카이섬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에서 제조된 이 싱글 몰트는 해변에서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을 즉시 떠올리게 한다. 강력한 스모키 노트가 핵심을..

야마자키 12년 (Yamazaki 12 year old) 맛 향 후기

야마자키 12년 Yamazaki 12 year old 종류 : 싱글몰트 재패니즈 위스키 원산지 : 일본 알콜도수 : 43% 출시 : 매해마다 가격 : 30만원 중반 + @ 캐스크 유형 : 아메리칸 + 스패니쉬 쉐리 + 미즈나라 야마자키 12년은 일본의 주류회사로 유명한 산토리가 가진 야마자키 지역 야마자키 증류소의 대표적인 엔트리 단계의 싱글몰트 위스키인데, 12년간 오크통 숙성을 하였다. 여기서 아메리칸 오크, 스패니쉬 쉐리, 미즈나라 오크 등에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을 사용해서 만든것이 이 야마자키 12년이다.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매해 세계적인 위스키로 선정되고 있다고 하며, 거기에 위스키 바이블이란 책에 보면 세계 최고의 위스키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근래의 재패니..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The Balvenie French Oak 16Y) 맛 향 후기

발베니 프렌치오크 16년 47.6% Balvenie French Oak 16y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숙성년수 : 16년 원산지 : 스코틀랜드 알콜도수 : 47.6% 가격 : 30만원대 중반 + @ 캐스크 유형 : 아메리칸 오크 + 피노와인 피니쉬 발베니 프렌치 오크는 이전에 프랑스 Charantes 포도원에서 가져온 와인오크통을 캐스크로 마무리한 싱글 몰트이다. Fino De Charantes 는 발효되지 않은 포도 주스로 만든 주정강화 와인으로, 꼬냑 오드비(주정)가 첨가된 후 숙성된다. 발베니 USA 브랜드 홍보대사 론 코즌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를 여행한 후 프랑스 와인통들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던 걸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프렌치 오크를 탐험한..

러셀 13년 배럴프루프 , 러셀 13 맛 향 후기

러셀 13년, 상당한 인기를 가진 버번위스키 중하나. 57.4도의 알코올도수를 가지며 상당한 리셀가를 자랑하는 제품 N : 갈색 바나나, 타이어 고무향, 캐러멜, 흑설탕, 흑연 P : 체리, 바나나, 흑설탕 F : 초콜릿, 오크 , 스파이시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이게 70~ 80만 원 할 술인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스태그 주니어 이하의 술이다. 맛과 향 전부에서 가격에 모자란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다. 알콜도 조금 찌르고 13년 숙성이라는 장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러셀 공식 사이트의 소개와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이러하다.

바렐 라이 싱글배럴 , 배럴 라이 싱글배럴

바렐 사의 라이 싱글배럴 제품중 스토어픽 제품이다. 바렐은 미국의 유명한 MGP 크래프트 증류소인데, 원액을 수많은 곳에서 때와서 캐스크에 넣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바렐 사의 제품들은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 많은데 (캐스크 조합법) , 이 제품에서는 그냥 올곧은 라이 위스키를 만든 느낌이다. 바렐 사이트의 정보를 살펴보면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이면서 인디애나, 테네시, 폴란드, 캐나다에서 증류 및 숙성 4~14년 숙성된 배럴 선택 켄터키에서 제작 및 병입 의 과정을 거친 제품인걸로 추정된다 ( 003 배치와 비슷할것으로 추정) 최근에 발매한 라이 배치 003의 설명을 가져오면, ' Rye Batch 003은 인디애나, 폴란드, 테네시, 캐나다의 라이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으로,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숙성년수..

히비키 하모니 , 산토리 위스키 추천, 히비키 파는곳

오늘 소개 해 드릴 술은 일본의 히비키 라는 블랜디드 위스키 입니다. 최근에 들어 굉장히 핫한 위스키이다. 히비키는 2022년 초중순부터 광폭적인 인기를 힘입어 11만원~12만원 하던 히비키 가격은 23년 6월경 17만원 이상에 인질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위치까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앞서 간단히 히비키를 소개한다면, 일본 산토리(Suntory)의 블랜디드 위스키이다. 일반적인 블랜디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20퍼센트 조차 되지 않은데(모든 블랜디드가 그렇지는 않음) , 이 히비키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의 비율이 무려 50%나 된다. 그리고 산토리 회사에 또 유명한 증류소가 있는데, 야마자키와 하쿠슈 라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다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 들어 일본 위스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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